본문 바로가기

한국타이어 나눔재단


  >   사업후기   >   지역사회참여

지역사회참여



틔움버스 | [11월/경북 경주] 틔움버스 타고 여행 다녀왔어요! ④ 오순절평화의마을 희망의집

―――――――――――――

틔움버스 타고 여행 다녀왔어요! ④

―――――――――――――

 


우리의 가을소풍(with. 틔움버스)

 

- 오순절평화의마을 희망의집 -



 

▶ 경상북도 경주시 여행코스 ◀


경남 밀양 출발(09:30) → 점심식사 → 경주 추억의 달동네 체험 → 경주 송대말등대 빛체험 전시관 관람

→ 카페이용 및 휴식 → 경남 밀양 도착(17:50)



 

안녕하세요! 저희 오순절평화의마을 희망의집은 이번 11월 한국타이어나눔재단 틔움버스 공모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경주나들이들 다녀왔습니다. 이번 활동은 저희기관 내 디딤돌작업장(원내재활사업) 활동인원들이 여행을 다녀왔는데요


원내 차량 부족문제로 인하여 단체여행에 어려움을 가지고 있었던 터라, 틔움버스 사업선정은 마치 사막의 오아시스와도 같이

반짝이는 기회였습니다. 우리의 특별한 경주 이야기를 함께 공유하고자 하는 마음에 솔직한 후기를 적어봅니다.



 

겨울이지만 따사로운 햇살이 우리를 맞이해주었고 아늑한 틔움버스, 그리고 친절하신 기사님 까지

3박자가 모두 맞춰졌던 11월 19일, 틔움버스 여행의 첫 시작을 순조롭게 출발하였습니다.



 

우리여행의 첫 목적지는 금강산도 식후경!

경주에 위치한 검증된 맛집인 ‘원조떡갈비 본 점’에 도착하여 맛있는 식사를 했습니다.

경주의 손맛이 담긴 정갈한 한식반찬들이 다양하게 나왔으며 사장님의 따뜻한 손맛까지 더해져 참여인들도

“경주에 와서 경주다운 음식을 먹으니 기분이 좋습니다”, “마음이 따 뜻해 지는 맛이었어요”극찬의 평가를 해주셨답니다.




 

식사 후에는 향수에 젖어들 수 있는 장소인 추억의달동네를 관광하였는데요.

추억의달동네는 참여인들이 과거 어린시절로 돌아가 그리운 추억을 되찾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답니다.

참여인들은 “옛날에는 이랬었지”, “옛날 분위기가 나서 추억에 젖어드네요.”라는 등의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셨고

관광지 내 구성된 각각의 건물들에 흥미를 보이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답니다!




 

다음으로 찾은 경주 송대말등대 빛체험박물관에서는 탁트인 바다가 참여인들의 마음에 힐링을 주었고,

평소 체험하기 힘들었던 빛 체험박물과 체험을 통해 참여인들의 흥미와 새로운 경험을 할 수 있었던 특별한 장소였답니다


참여인들께서도 “와 이런데 바다가 있다니 바다를 바라보니 마음이 진정이 되네요”, “빛 체험은 이번이 처음인데 신기하네요”,

“바다랑 빛이랑 같이 볼 수 있어서 좋네요” 라고 말 씀하시며 높은 만족감을 표현해주셨답니다^^



 

마지막 일정으로 넓은 좌석과 실내 수족관이 있는 경주 투썸플레이스 감포항점을 찾았는 데요.

즐거운 여행을 마무리하며, 여유로운 커피 한 잔과 수족관 구경, 그리고 각자 여행소감을 나누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답니다.

이번 틔움버스 사업으로 경주나들이를 끝내고 참여인들은 “선생님 다음에도 다함께 놀러 와요. 덕분에 더 친해졌어요 우리들”,

“평소에 스트레스가 싹 다 풀렸어요”, “다 함께 경주 에와서 맛있는 것도 먹고 돌아다니니까 너무 좋아요”등의

긍정적인 평가가 이루었답니다.



 

기관으로 복귀하여 만족도 조사를 즉시 진행하였는데요. 결과는 만족도 100%!!!

복귀 후에도 참여인분들께서는 경주여행의 만족감을 미소로 표현해주셨답니다. 



 

틔움버스는 저희 기관에게 단순한 교통지원이 아니라

참여인들의 일상생활에 긍정적인 활력과 지역사회와 함께 나아가는 첫 단추를 꿰매준 소중한 기회였습니다.

잊지 못할 추억과 지역사회로 나아가는 용기를 얻을 수 있는 특별한 하루를 선물해주신

한국타이어나눔재단 틔움버스 및 관계자분들께도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한국타이어나눔재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