틔움버스 | [11월/충남 공주] 틔움버스 타고 여행 다녀왔어요! ① 행복한우리복지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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틔움버스 타고 여행 다녀왔어요! 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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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와 여행이 있는 행복한 나들이 "행복 더하기"
- 행복한우리복지관 -

▶ 충청남도 공주시 여행코스 ◀
대전 서구 출발(10:00) → 국립공주박물관 관람 → 공주한옥마을 탐방 → 점심식사 및 휴식
→ 공주 전통문화체험관(알밤 다식 만들기 & 복식 체험 & 한옥마을 탐방) → 족욕체험 → 대전 서구 도착(16:30)

안녕하세요! 행복한우리복지관에서는 한국타이어나눔재단의 틔움버스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행복더하기 ‘공주 나들이’를 다녀왔습니다. 틔움버스는 온라인을 통해 쉽게 신청할 수 있었고, 담당자의 친절한 안내와 장애인을 배려한 기사님의 안전 운행까지 행복한 마음으로 나들이 일정을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최상의 프리미엄 버스로 깨끗하고 넓은 좌석에 발달장애인의 눈높이 맞춘 기사님의 친절한 설명과 다정함에 모두 감동하며, 안전벨트 착용 후 다 함께 공주로 출발!!

창밖의 가을 풍경들을 바라보며 이야기를 나누다 보니, 어느덧 국립공주박물관에 도착했습니다. 자리가 넓고 편안한 틔움버스에서 옆 자리 짝꿍과 도란도란 수다를 떨다 보니, 마치 어린 시절 소풍을 온 느낌이 가득했습니다!

먼저 국립공주박물관 관람에서는 백제의 역사와 문화를 직접 보고 느끼며, 평소 접하기 어려운 유물을 가까이 관찰할 수 있었습니다. 참가자들이 전시물을 꼼꼼히 살펴보며, “옛날에 이런 게 있었어요?” 라며 놀라워하고, 설명에 귀 기울이며 역사에 대한 흥미를 보였습니다.

식사 후 진행된 알밤 다식 만들기 체험에서는 고소한 밤가루 향이 가득한 체험실에서 직접 반죽을 빚고 예쁜 틀에 눌러 전통 다식을 완성했습니다. “내가 만든 거 예쁘죠?” 라며 서로의 작품을 자랑하고 웃음이 끊이지 않았습니다.

복식체험 시간에는 전통 한복을 입고 기념사진을 촬영하며 특별한 추억을 남겼습니다.
고운 복장을 차려입고 한옥마을을 산책하니 타임머신을 타고 과거로 돌아간 느낌이었습니다.

마지막 진행된 족욕체험은 하루의 피로를 풀고 여유를 느낄 수 있는 시간으로 따뜻한 물에 발을 담그며
“너무 시원하다”, “몸이 가벼워진 것 같아요” 라며 만족스러운 반응들을 보였습니다.

이런 소중한 기회를 마련해 준 한국타이어나눔재단 틔움버스 지원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장노년 발달장애인들이 세상과 더 넓게 소통할 수 있는 체험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길 기대합니다.
사업 신청은 온라인 접수로 쉽게 진행되었으며, 담당자의 친절한 안내와
최상의 프리미엄 버스의 깨끗하고 넓은 좌석, 쾌적한 버스 안은 일정 내내 편안함을 주었고
장애인을 배려한 기사님의 안전 운행으로 행복한 나들이 일정을 잘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이번 틔움버스 지원으로 사회 취약계층인 장애인들의 이동지원에 큰 도움이 되었으며, 문화,역사, 전통 등 다양한 프로그램과
연결되어 단순 이동지원이 아니라 ‘체험’이라는 콘텐츠를 같이 진행할 수 있어 복지관 이용자분들에게 자주 접하지 못하는
경험을 제공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문화와 여행이 있는 행복한 나들이 “행복 더하기” 틔움버스와 함께라서 더 행복했습니다~
한국타이어나눔재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