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틔움버스 | 2016년 10월 틔움버스 우수후기 '진례지역아동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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틔  움  버  스

2016년 10월

우  수  후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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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 후기 선정 기관 : 진례지역아동센터


 찔레꽃 아이들의 행복충전 가족나들이우리 가족 히트다 히트!!

 

2015년 10월 22일 토요일!!

아이들과 어머니들과 함께 전주한옥마을로 가족나들이를 다녀왔습니다.

가족이 함께하는 시간을 통해 그동안 소홀했던 대화의 창을 열고

서로 사랑하는 마음을 표현할 수 있도록 하여 부모자녀간의 관계를 향상시키고자 진행되는 가족나들이는

매해 우리 아이들이 기다리고 기다리는 프로그램 중 하나입니다.^^

 

올해는 한복 체험도 하고 우리 조상들의 다양한 삶과 문화,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전주한옥마을을 다녀왔습니다.

원래 계획은 해설과 함께하는 전주한옥마을 골목길 투어를 하고 난 후,

점심을 먹고 한복을 입은 다음 한옥마을을 돌아다니며 것이었으나

한복을 입은 뒤에는 간식을 먹을 수 없다고 하여 한복을 먼저 입고 골목길 투어를 시작하였습니다.

전주한옥마을의 역사와 숨겨진 이야기, 경기전, 정동성당 등 한옥마을 구석구석을 돌아다니며

해설사 선생님의 이야기를 듣고 질문에 대답도 하면서 열심히 돌아다녔습니다.

아이들이 다리가 아파서 힘들어 하기도 하였지만 유익한 시간이었답니다. ^^

점심을 먹고 난 뒤에는 부모님과 친구들과 함께 한옥마을 둘러보고, 한지체험을 진행하기로 하였습니다.

고양이 거울 만들기였는데 아이들이 너무 좋아하였습니다!! ^^

옆에서 아빠가, 엄마가 도와주자 더욱 높은 집중력을 보이며 열심히 하려는 모습이 너무 예뻤답니다.

가족나들이의 마지막 일정은 마이산 탑사 돌기였습니다.

일정이 생각보다 여유가 없어 힘드신 분을 제외하고는

아이들과 함께 마이산 천지탑 향해 올라갔습니다.

역시 아이들은 에너지가 흘러 넘쳐 제일 먼저 천지탑사에 올라 왜 이렇게 늦게 오냐며 어른들을 타박하기도 하였습니다.

이렇게 찔레꽃 아이들이 행복충전 가족나들이가 마무리 되었습니다!!

 

이번 나들이를 함께 해주신 한 어머니들께서도

“쉴새없이 달렸던 일상에서 아이들하고 쉬어가는 시간을 가질 수 있어서 너무 행복하고 감사하다.”,

“내가 가을 단풍을 다 보다는 왠일이야”, “좋은 체험하고 왔습니다.

그런데 시간이 너무 부족해 아쉽네요.” 등 감사의 인사 말씀을 전하였습니다. ^^

 

이렇게 우리 아이들이 부모님과 함께 다양한 활동을 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도와주신

한국타이어나눔재단 여러분께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함께하는 즐거움, 따스한 가족애를 느낄 수 있도록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참가자 후기 > 

참여자 성함 소   감
배0연 한복을 입었을 때 답답했다. 걸을 때는 다리도 아프고 그런데 한복을 벗으니 진짜 편했다. 다음에는 칼국수집 베테랑에 갔다. 사람이 너무 많았다. 칼국수 1그릇 먹었는데 배불렀다. 그래서 아빠가 내껄 먹어 주셨다. 그 다음엔 선생님이 자유시간을 주셨다. 그런데 계속 가다 보니 길을 잃어버린 줄 알았다. 그런데 아니어서 다행이었다. 아빠랑 한옥마을 돌아다니면서 인형도 사고 슬러시랑 어묵도 사먹었다. 너무 재미있었다. 다음엔 한지 공예를 했다. 거울을 만들었다. 고양이 거울이다. 옆에서 아빠가 도와 주셨다. 아빠가 도와주니까 더 잘 된 것 같다.다음으로 마이산에 갔다. 올라가는게 너무 힘들었다. 그래도 재미있었다. 내려올 때 2번이나 넘어져서 다쳤다. 아빠랑 함께해서 너무 좋았다.
도와주신 분들 너무 감사합니다. 다리는 아파도 재미있었어요. 신기한 것도 많이 봤어요. 감사합니다.
김0윤 나는 오늘 전주한옥 마을에 갔다. 거기서 한복체험을 하였다. 한복이 깔끄러웠지만 재미있었다. 그리고 엄마가 나비핀도 사주셨고 토네이도 슬러시도 사주셨다. 그리고 영이 장남감도 사주셔서 엄마가 돈을 엄청 많이 썼다. 그리고 제일 아쉬웠던 점은 거기서 많이 놀고 오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는데 많이 못 놀고 와서 너무 아쉬웠다. 그리고 나는 마이산에 갈 때 경현 쌤과 설이와 같이 먼저 올라가서 쉬었는데 빨리 오는 사람은 빨리 오고 늦게 오는 사람은 늦게 오고 그랬다. 너무 신났다. 나는 거기 계속 계속 맨날 맨날 가서 놀고 싶다. 우리가 안전하고 즐겁게 잘 다녀오게 해주신 분들께 너무 감사해요. 여러분 덕분에 안 다치고 안전한 여행을 갔다 올 수 있었고 너무 재미있었어요. 감사합니다.
정0환 전주한옥마을에 갔다. 우리는 한복체험을 했다. 멋있는 한복을 입고 길을 걸어 다녀서 기분이 좋았다. 맛있는 것도 먹으면서 다니고 싶고, 사고 싶은 것도 많았다. 특히 인형을 사고 싶었는데 비싸서 사질 못해 아쉬웠고 팽이도 사고 싶었지만 시간이 부족했다. 맛있는 칼국수를 먹으러 갔는데 양이 많아 배부르게 먹었다. 멋있는 거울도 만들고 마이산에 올라갔는데 돌탑이 많고 경치가 멋있었다. 그리고 우리에서 탈출한 공작을 눈앞에서 봐서 좋았다. 전주한옥마을에서 사 먹지 못했지만 마이산에서 사 먹어서 기분이 좋았다. 부모님이라 함께 가지 못했지만 혼자가 아니라 누나랑 같이 가서 재미있었다. 재미있었고 맛있는 것도 먹었어요. 사고 싶은 것 사고 싶었지만 시간이 부족했어요. 다음에는 시간이 넉넉하면 좋겠어요. 감사합니다.
최0선 전주한옥마을에 갔다. 가서 한복체험을 했다. 한복을 입고 돌아다니는 것이 좋았다. 한복 색깔이 너무 예뻤다. 머리띠도 여러 가지 종류가 많아 고를 수 있어서 좋았다. 그리고 맛있는 것도 많이 먹었다. 한옥마을 구경하고 다니는데 가상 현실게임을 해보고 싶었지만 해보지 못해서 너무 아쉬웠다. 간시도 많이 먹고 싶고 팔찌도 한번 만들어 보고 싶었는데 못해서 아쉽다. 다음에 기회가 되면 꼭 해보아야겠다. 그래도 손수건을 살 수 있어서 좋았다.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한지체험이었다. 헬로키티 모양의 고양이 거울이었는데 한지색이 좀 칙칙했지만 예뻤다. 만들기는 힘들었지만 완성하고 나니 뿌듯했다. 마이산에 갔을 때는 힘들었다. 다음에 꼬 가고 싶다. 참 재미있었다. 가족나들이를 진해할 수 있는 도와준 분들 감사합니다. 도와주셔서 재미있게 만들기도 할 수 있고 구경도 잘하고 잘 먹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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