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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나눔재단

'찾아가는 체험학교'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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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방학을 맞이하여 작년12월30일 ~ 1월23일까지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체험학교” 사업을 통해
150명의 아이들에게 환경과 바른 먹거리에 관한 주제로 이론과 만들기를 통해 아이들이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주제로
진행되었습니다.  평소 체험활동의 기회가 부족하였던 아이들이 LED 조명 만들기, 전통푸드 고추장만들기등 다양한 활동을 하면서 무척 즐거워 하며, 학습에 참여하였는데요, 아이들의 다양한 후기를 함께 나누어 보겠습니다.

                                         <기후변화와 자원의 소중함 녹색실천 삼행시>

- 대구 해바라기 지역아동센터 4학년 조아영
   물 : 물은 많지 않습니다.
   절 : 절약하면 많아질 수 있습니다.
   약 : 약속해요, 물 아껴 써 주세요.

- 서울 방서지역아동센터 5학년 김지연
   물 : 물을 함부로 쓰지 말자
   절 : 절약하며 살아가자
   약 : 약속하자 그리고 꼭 실천을 하자

 <기후변화와 자원의 소중함 참가후기>

 - 서울 방서지역아동센터 5학년 한송이
    지구에서 쓸 수 있는 물이 적다는 걸 알고 많이 놀랐다. 그래서 물을 절약해야겠다고 생각했다,
    하트등을 직접 만들어서 재미있었고 정수기도 참 신기하였다.

 - 대구 해바라기 지역아동센터 2학년 배정은
     물의 순환, 액체, 고체, 기체, 증발, 가열...이런것들을 재미있게 배우면서 지구를 아끼고 싶은 마음이 들었다.
     분명히 약속을 지킬 것이다. 모르는 걸 쉽게 알 수 있어서 좋았고, 다음에도 하고 싶다

- 대구 해바라기 지역아동센터 4학년 조아영
      물에 대해 알게 되었고, 우리나라가 물 부족 국가라는 것을 알고나서 더욱 물을 절약해야겠다고 다짐했다.
 

 <슬로우푸드와 전통음식 녹색실천>

 - 청주 영운 지역아동센터 6학년 채예나
     되도록 우리지역에서 직접 재배하는 음식을 먹으면 좋지만, 그러기 힘들면 패스트푸드만이라도 줄이면 좋겠다.
     슬로푸드는 처음 알게 돼서 의미있었고 전통음식이 무엇인지 제대로 알게되었고 떡꼬치가 파는 것 같이 굉장히 맛있었다
     .I LOVE 떡꼬치.

- 청주 영운 지역아동센터 6학년 정다혜
     우리나라 전통음식과 슬로우푸드에 대해 자세히 알고 직접 음식을 만드니 재밌었다. 그리고 고추장이 빨리 발효되어서
     먹어보고 싶다. 또 우리 몸에 좋은음식과 안 좋은 음식이 무엇인지 알게 되었고 이제 전통음식을 되도록 많이 고집해서
     우리나라 문화를 살리려고 노력할 것이다.

- 서울 방서 지역아동센터 6학년 강희원
      처음에는 그냥 슬로푸드, 슬로푸드라고만 하고 그 뜻과 음식들은 자세히 알고 있지 않았는데 이번 수업을 통해서
      자세히 알게 되었고 햄버거 패티 1장을 만들 때 1헥타르의 풀이 없어진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 대전 덕암 지역아동센터 5학년 김민주
      떡꼬치, 고추장 만들기가 쉽고 간단할 줄 알았는데 만들 때 보니 정말 어려웠다. 선생님께서 정성과 시간이 든다고
      말씀하셨다.  그래서 정성과 시간을 들여서 만드니 고추장도 부드럽게 잘 되었고 떡꼬치도 맛있게 되었다.
      그리고 정말 이 시간이 즐거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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