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틔움버스 | 2017년 7월 틔움버스 우수후기 '통진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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틔  움  버  스

2017년 7월

우  수  후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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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 후기 선정 기관 : 통진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글로벌 챌린지 성큼 성큼 야영캠프

 

☆  “와~ 캠프다!”  아침부터 푸른교실에 울린 친구들의 함성 ☆


“너무 기대되서 잠을 자지 못했어요”,

“드디어 친구들과 함께 가는 캠프라니 너무 좋아요”,

“오늘 밤새도록 친구들과 이야기할거에요”

야영캠프를 맞이한 토요일은 우리 푸른교실 친구들이 기다리고 기다리던 날이었습니다.

틔움버스를 타고 출발하는 버스 안에서도 두근두근 설레는 마음으로 기사님이 틀어주신 애니메이션도 보고~

가위바위보! 게임을 하며 신난 친구들!

안전하게 경기도청소년야영장으로 이동하여 도착한 뒤,

짐을 내려놓고 텐트앞 에서 추억을 기념하며 함께 사진을 찍었습니다.

점심식사를 마친 후 본격적으로 시작된 1박 2일의 야영생활!

입소식을 마친 뒤 첫 번째 프로그램으로 오리엔티어링을 시작 했습니다.

무더운 날씨에도 미션을 완수하고자 나침반과 지도를 가지고 열심히 뛰어다닌 푸른교실 친구들.

‘선생님 너무 더워요’, ‘힘들고 다리아파요’라는 말을 하기도 했지만

미션을 하나씩 찾을 때마다 친구들의 얼굴에 스며시 번지는 미소~

성취감과 보람을 느끼며 미션을 완수해가며 그 결과 오리엔티어링 1등으로 수상을 받았습니다.

‘선생님~간 좀 봐주세요’,

‘선생님 저희 조가 제일 맛있죠?’

각자 자신의 비법을 담은 김치찌개와 소세지 야채볶음을 만들며

의기양양하게 엄지 척!을 든 푸른교실 친구들이었습니다.

식사를 마친 후 직접 설거지와 뒷정리까지 하며 꼼꼼함을 보이기도 했는데요~

의젓하고 기특한 모습에 사진으로 담고자 카메라를 대면 수줍어하기도 했네요.


저녁을 먹은 뒤 비가 내려 캠프화이어를 할 수 없었지만  실내 체육관에서 즐거운 레크레이션~을 하며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1일차 활동을 마친 뒤 숙소로 돌아와 배고프다고 말하는 친구들에게 시원하고 따끈한 간식!

닭강정, 팥빙수, 떡볶이 등을 먹으며 우리 친구들이 배불리 먹고 취침을 할 수 있었습니다.

사실 1박 2일의 야영캠프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차량임차비로 인해 간식 준비가 쉽지 않았지만

틔움버스를 지원받아 우리 친구들에게 간식 지원이 이루어져 건강하고 안전한 야영생활을 할 수 있었습니다.

1일차 활동을 잘 마치고 2일차 아침이 밝아 기상을 한 푸른교실 친구들!

피곤한 기색 전혀 없이 넘치는 에너지로 마지막 활동인 공동체활동, 야영 골든벨을하며

1박 2일의 야영활동을 잘 마칠 수 있었습니다.

‘선생님 다음 캠프는 언제에요?’,

‘캠프 얼른 또 가고 싶어요’라고 다양한 소감을 밝힌 푸른교실 친구들!

야영캠프를 마치고 통진으로 돌아오면서 아쉬운 캠프 소감을 달랬네요~

틔움버스와도 작별! ‘잘가~틔움버스야’ 라고 인사하며

모두함께 야영캠프를 마무리지었습니다.

<활동 사진> 

<참가자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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