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틔움버스 | [8월/충남 당진] 틔움버스 타고 여행 다녀왔어요! ② 참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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틔움버스 타고 여행 다녀왔어요! 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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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마음 8월 여가 · 문화 활동'

 

- 참마음 -



 

▶ 충청남도 당진시 여행코스 ◀


전북 익산 출발(8:30) → 충남 당진 워터파크 도착 및 체험(오전) → 점심식사 → 워터파크 체험(오후) → 전북 익산 도착(17:20)



안녕하세요! 참마음에서 틔움버스를 타고 다녀온 특별한 여름 이야기를 공유하려 합니다.

평소에는 장거리 이동이 쉽지 않아서 멀리 나들이를 가기 힘들었는데,

이번에 틔움버스 공모 지원사업에 선정이 되어서, 이용인 분들의 기대가 정말 컸습니다.

틔움버스는 내부 공간도 넓고 쾌적해서 이동하는 동안 전혀 피곤하지 않았어요. 기대 이상 이었습니다!

회원들과 함께 이야기도 나누고 창밖 풍경도 보면서 설레는 마음으로 충남 당진 아마존에 도착했습니다.


"버스를 타는 것 만으로도 여행 가는 기분이 나서 설레요."


"이렇게 멀리 다 같이 여행 가본 적이 없던 것 같은데, 어릴 때 이후로 소풍 가는 기분을 느끼는 게 오랜만이네요."


이용인분들은 들뜬 모습으로 버스를 타며, 워터파크로 향하는 내내

버스에서 수다도 떨고, 창 밖 풍경 사진도 찍으며 저마다 틔움버스 안에서의 시간을 즐겼습니다.



 

드디어 기다리던 워터파크에 도착!

틔움버스 기사님께서 베테랑 기사님 답게, 안전하면서도 빠른 길로 운전해주신 덕분에 여유롭게 도착했습니다.

도착하자마자 옷을 갈아입고 준비운동을 시작했어요준비운동 후, 물론 안전교육도 꼼꼼하게 진행을 했습니다.

더운 여름날 물놀이를 기대하니 스트레스가 벌써 풀리는 기분이었답니다.



 

물 속에서 자유롭게 움직이고, 이용인 분들과 함께 웃으며 보내는 이 시간들이 정말 소중했습니다.

담당자의 인솔과 함께 이용인 분들이 안전하게 따라주었고, 물놀이를 하면서 에너지가 채워지는 느낌이었습니다.

무엇보다, 요 근래 너무나도 더운 날씨에 다들 지쳐있었는데, 물놀이를 통해 더위와 스트레스를 싹 날리는 모습이었습니다.



 

신나게 놀고 난 뒤, 허기진 배를 채우기 위해 푸드코트로 이동하여 맛있는 피자, 치킨 등 각자 선호하는 음식들을 먹었습니다.

물놀이 후라 그런지 평소보다 더 맛있게 느껴졌습니다.

다같이 모여 앉아 식사하는 순간 또한 하나의 즐거운 추억이 되었어요.



 

틔움버스를 타고 다녀온 이번 당진 아마존 물놀이 체험은 단순한 나들이가 아니라

몸과 마음 모두가 충전되는 소중한 경험이었습니다.

편안한 이동, 안전하고 즐거운 활동, 그리고 함께 나는 웃음까지 모두 잊지 못할 추억으로 남을 것 같습니다.


"처음으로 워터파크에 와봐요. 너무 즐거운 시간이었어요"


"틔움버스 덕분에 이용인 분들과 걱정 없이 물놀이를 즐길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모두에게 잊지 못할 하루가 되었어요"


저희 모두에게 특별한 하루를 선물해 준 한국타이어나눔재단과 틔움버스 관계자 분들께 다시 한 번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한국타이어나눔재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