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틔움버스 | 2018년 5월 틔움버스 우수후기 '밤밭노인복지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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틔  움  버  스

2018년 5월

우  수  후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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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 후기 선정 기관 : 밤밭노인복지관

 

                      『 틔움버스함께한 시간여행 



<.. 유만만 복한 우리>

 


2018년 5월 25일 밤밭노인복지관에서는 


어르신을 40분을 모시고 오두산전망대와 헤이리 근현대사박물관을 다녀왔습니다.



이른 아침 9시부터 어르신들이 옹기종지 모여 들뜬 마음으로 출발 준비를 하였습니다.


출발 전 어르신을 챙기느라 정신이 없어 사진을 남겨두지 못해 많이 아쉬웠습니다.



출발 전 틔움버스 기사님이 연락을 주셔서 대기할 수 있는 곳을 안내해드렸는데, 


매우 친절하고 다정한 말투여서 나들이에 대한 담당자로서의 부담감을 많이 덜 수 있었습니다. ^^



 

도착하자마자 어르신들과 함께 단체사진을 남겨보았는데요. 


벌써부터 어르신 얼굴에 함박웃음이 가시지 않습니다. ^^


최근 남북관계에 청신호가 켜지면서 전망대 관람이 무료였습니다. 




 


이렇게 북한땅이 보이는 곳에서 인증사진도 남겨보고 망원경으로 직접 보기도 했는데요. 


역시 망원경은 단연 인기였습니다. ^^



그리고 층마다 배치되어 있었던 전시실에서도 남북의 역사와 통일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접할 수 있었습니다.


전시실을 바라보는 어르신의 눈빛에서 사뭇 진지함이 평소와는 다름을 알 수 있었습니다.  


 


통일전망대를 관람한 후 점심식사를 위해 이동을 했습니다. 


어르신을 위해 특별히 시골밥상으로 준비를 해보았습니다.


일 년에 어르신께 대접할 수 있는 기회가 몇 번 안 되어 조금 더 신경 써보았는데요.


시골밥상을 선택하길 잘 했던 것 같습니다. ^^



 

그리고 특히 식당에서 어르신이 식사를 편히 하실 수 있도록 잘 챙겨주어 더욱 즐거운 식사시간이 되었습니다. ^^




 


저희는 다음 코스를 위해 다시 한번 튀움버스를 타고 이동을 했습니다.


다음 코스는 헤이리 근현대사 박물관이었습니다.

 



 


전쟁직후 한국사회와 골목길을 그대로 재현되어 있었고, 그 시절 사용되었던 물건들도 많았습니다.


어르신들이 그 물건들을 보시고는 어떻게 사용하는지 언제 사용했었는지 말씀을 해주기 시작했는데요. 


평소에 과묵하시던 아버님이 오늘따라 굉장히 말씀이 많으셨네요. ^^



그 후 짧게 트릭아트 전시실을 들려 사진 촬영을 해보았는데요.


처음 접해본 트릭아트에 어르신들의 얼굴에 함박웃음이 떠날 줄을 몰랐습니다. 



 

틔움버스와 함께한 덕분에 어르신에게 양질의 나들이 프로그램을 진행 할 수 있었습니다.  


특히, 한정된 자원으로 어르신께 잘해드릴 수 있을까 고민이 많았는데 


틔움버스 덕분에 좀 더 나은 중식 좀 더 많은 볼거리를 제공해 드릴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 




<참가자 소감>  



참여자 성함

소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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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소 뇌졸중으로 보호가 필요한 오빠 곁에서 떨어져 멀리 구경 다니기가 힘들었는데,

이런 한국타이어에서 버스를 지원해서 외부로 다녀올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덕분에 오빠와 같이 나들이 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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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좋은 곳도 구경하고 점심도 대접받아 매우 감사합니다. 복지관 직원과 기사님이 친절해

잘 다녀올 수 있었습니다.

0

- 덕분에 편하게 버스를 타고 좋은 구경을 다녀올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복지관 선생님이나 버스기사님이 애쓰셔서 편하게 잘 보고 다녀올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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